제가 너무 좋아하는 거래처예요.
사실 몇년전 부터 이런 삭스로 된 부츠가 유행이였잖아요.
저 작년에 하나 샀다가, 진짜 엄지발톱이 넘 아파서 통풍인줄알고 병원갔잖아요.
ㅠㅜ 앞코가 많이 좁아지는 스타일의
부츠였거든요. 부츠는 신고벗고 불편해서
하루종일 신고있다 진짜 너무 발이아퍼,
죽을뻔... 그래서 너무 앞코가 좁아지는건
기피하게되더라구요
리얼 양가죽의 부들부들 소재
굉장히 귀엽기도 하고, 무난한 둥근 코모양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하나쯤 있으면
두루두루 활용하기 정말 좋을 거에요!
특히 발볼 넓으신분들. 평소 답답해서 부츠같은거 잘 못신으신분들도 추천드려요
사이즈. 230,235,240,245,250(정사이즈)
양말이나 스타킹 신고 신으실거 생각하신다면 한칫수 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색상. 블랙 one color
소재. 천연 수입 양가죽
굽. 2cm
이 양가죽 삭스부츠는
발가락 조임 없이 넓게 편안하게 감싸주는 코모양에 어느정도 탄성이 있는
아주 부드러운 양가죽으로 제작해서 발등에 편안하고 쫀쫀하게 밀착되는게 착화감이 아주 좋구요
정말 착화감이 좋아서,하루종일 신고 있으셔도
부담없고 발도 안아프드라구요
보통 기성화들을 보면 정말 많은 곳들이
(특히나 부츠의 경우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원가 절감을 위해 중창에서 쿠션을 없애버리곤 하는데
요 여행자부츠는 무조건 발바닥이 닿는 중창 전체에
3mm 기본 쿠션을 전체 내장한 후,
다시 한번 더 이중으로 발바닥 중앙에
탄성이 좋고 도톰한 하이라텍스를 사용해서
쿠션감이나 착화감이 정말 좋아요
하나쯤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활용하기 좋은 베이직한 디자인에다가,
가죽임에도 불구하고 단가도 정말 착하게 나온 부츠여서 이건 정말정말 추천해드려요!